검색결과
  • 혼거의 현장…무허 판잣집|정능「처녀난자」사건의 소굴

    「베니어」판을 둘러쳐 지은 4평짜리 무허가 판잣집.서울성북구백능1동산61 이곳이「새디즘」의 독소가 싹튼 온상이었다. 정능동 처녀연쇄난자 사건의범인 김영복(22)은 중류급 주택이 즐

    중앙일보

    1973.06.15 00:00

  • 밤길처녀 자상범인 검거|불우·탈선속의「변웅」

    서울 성북구정능동 처녀연쇄 자상 사건을 수사해온 경찰은 13일 전과3범 김영복(22·주거부정)을 검거, 범행에 사용했던 연필깎기 면도칼을 증거물로 압수하고 상해·절도교사·폭력행위

    중앙일보

    1973.06.14 00:00

  • 신고 받고 30시간묵살

    국민은행 갈현동지점 예금주 박두석씨(40·서울시서대문구불광동123의7)독살사건은 경찰이 사건발생 30분만에 가족들의 신고를 받고도 30시간동안 신고처리를 미뤄오다 이 수사에 나서는

    중앙일보

    1973.06.11 00:00

  • TV흉내 사촌동생 유괴

    서울서부경찰서는 30일상오 사촌동생을 유괴한 뒤 돈을 내라고 협박한 김모군(16·경북의성군안평면)을 미성년자 약취유인혐의로 구속영장을 청구했다. 경찰에 따르면 김군은 28일 하오3

    중앙일보

    1973.04.30 00:00

  • 아버지 안오복씨 l9세소년이 찾아

    ○…성동구성수2동269 안상용군(19)이 8일 5년전에 집을 나간 그의아버지 안오복씨(64)를 찾아달라고 서울시에 호소했다. 안군은 그의 아버지가 5년전 돈을벌어 오겠다며 고향인

    중앙일보

    1973.03.08 00:00

  • 보호소 지도원이 소매치기 빼내-2명 검거

    서울 서대문 경찰서는 24일 상오 아동보호소에 보호의뢰되었던 소년을 돈을 받고 소매치기단 두목에게 넘겨준 서울 시립아동보호소(서울 서대문구 응암동 산1)상담소 아동복리 지도원 조정

    중앙일보

    1972.05.24 00:00

  • (중)「어린이 달」에 점검해 본 보호실태

    어린이를 올바르고 아름답고 씩씩하게 키우는 것은 가정과 학교 그리고 사회의 공동책임이다. 결손가정으로부터 탈출하여 악의 구렁텅이로 빠진 문제소년, 콩나물교실에서 시험에 시달리는 어

    중앙일보

    1972.05.05 00:00

  • 청소년의 무보호와 과보호

    5일은 50번째로 맞는 「어린이날-」. 조국과 겨레의 운명이 가장 암담했던 시대요, 또 이른바 장유유서라고 하는 오랜 유교적 전통아래, 어린이들의 독립된 인격이란 감히 생각조차 할

    중앙일보

    1972.05.05 00:00

  • 가정주간 행사

    대한 어머니회는 가정주간 행사를 다음과 같이 갖는다. ▲4일…안양 소녀원 방문 어머니합창단의 노래선물과 즐거운 프로그램으로 「1일 어머니」가 됨. ▲6일 하오 2시…부모와 자녀와의

    중앙일보

    1972.05.04 00:00

  • (상)「어린이 달」에 점검해 본 그 보호실태

    5월은 어린이의 달. 어린이가 나라의 기둥이 되는 새싹이고 보면 티없이 씩씩하고 바르게 자라야 한다. 『굶주린 어린이에게는 먹을 것을, 병든 어린이에게는 간호를, 신체나 정신에 장

    중앙일보

    1972.05.04 00:00

  • 무단 가출 청소년

    봄이 되자 가정을 등지고 무단 가출 하거나 시골에서 무작정 상경하는 청소년들이 늘어나 효율적인 청소년 보호 대책이 시급히 요청되고 있다. 3월 들어 서울역과 용산역에는 하루 평균

    중앙일보

    1972.03.21 00:00

  • 고교입시 낙방|4명이 집단가출

    【대전】고교입시에 떨어진 4명의 10대 서울소년들이 집을 나갔다. 26일 서울 서대문구 수색동 문모씨(55)의 2남 문호군(16·가명)의 어머니는 지난 23일 밤 집을 나간 아들을

    중앙일보

    1972.01.27 00:00

  • 가출한 두 소년 하수구서 변사체로

    부모의 꾸중을 듣고 집을 나간 국민학교 소년 2명이 하수구에서 변사체로 발견됐다. 11일 낮l2시쯤 서울 영등포구 함당2동 산18 상화 주택단지 하수구에서 인근 정만원씨(44·영등

    중앙일보

    1972.01.12 00:00

  • 아마추어이긴 하지만 국전에 입선한 적도 있다는 그 여인이 장난삼아 만들지는 않았을 터이고, 내 생각을 솔직이 얘기한다면 그것은 하나의 돌덩어리에 지나지 않았다. 그러나 그 조각은

    중앙일보

    1972.01.01 00:00

  • 소년 범죄는 포악해지고 있다|그 경향과 원인분석

    소년 범죄가 전 세계적으로 해마다 늘고 범죄 수법도 살인·강도·폭행 등 질적으로 포악하고 잔인해 지고있다. 소년들을 범죄행위로까지 이끄는 요인이 무엇인가에 대한 연구가 활발히 일어

    중앙일보

    1971.06.11 00:00

  • 한국판 몬도·카네

    「야코페티」감독의 「다큐멘터리」영화 『몬드·카네』를 본 사람들은 기억할 것이다. 「아프리카」의 오지 어디에선가 있었던 일이다. 일단의 범인들은 소년들을 납치해 간다. 그리고는 그들

    중앙일보

    1971.06.01 00:00

  • 동심의 「음지」…유해환경

    5월은 어린이의 달. 해마다 5월이 되면 연례행사로서 청소년선도를 외치고 있으나 어린이들의 주변에는 유해환경이 없어지지 않고 있다. 특히 올해는 4월 한달 동안의 선거기간을 타고

    중앙일보

    1971.04.30 00:00

  • (113)-제자는 필자|황성기독청년회(10)-오리 전택부

    전 공화당 의장이던 정구영씨(1896년 생)는 사촌인 정구창(혼자서 제1회로 졸업) 정구평씨와 같이 초립 동인 때부터 Y서 자랐다. 옛날을 회고하면서 정구영씨는 Y마당 그 좁은데서

    중앙일보

    1971.03.23 00:00

  • 접수로 끝나는 「가출 신고」

    가출인을 찾아주는 경찰서에 마련된 가출인 신고 「센터」, 길 잃은 사람을 보호하는 시·군의 사회과, 노약자를 직접 인도, 보호하는 경찰서의 소년계 등 관계 기관 사이의 업무협조 체

    중앙일보

    1971.03.16 00:00

  • 출구찾는 청소년의 꿈 봄철 가출

    봄이라는 자연이 주는 혜택을 입고 집을 떠나는 청소년이 해마다 늘어간다. 소위 무작정 상경이라고 해서 아무 계획도 목포도 없이 다만「서울에 가야겠다」는 결심만 믿고 도시의 물결속에

    중앙일보

    1971.03.15 00:00

  • 봄의 함정…「무작정 상경」-작년 한해 4천…연 14% 증가

    3월에 접어들면서 r무작정 상경」청소년들이 부쩍 늘기 시작했다. 해마다 이맘때면 시골청소년들의 서울을 향한 무단가출은 이제 고질적인 계절병이 되어 올 들어서 만도 벌써 1백45건을

    중앙일보

    1971.03.12 00:00

  • 늘어나는 무작정 상경

    날씨가 풀리자 일자리를 찾아 무작정 서울로 오는 시골의 10대 소년이 부쩍 늘어나고 있으나 적절한 보호·지도 조처가 마련되지 않아 거리를 헤맨 끝에 노상강도를 하는가 하면 자살을

    중앙일보

    1971.03.10 00:00

  • 11명 모두 귀가

    지난 12월24일 불량소년들의 꾐에 빠져 집단가출했던 성미애양(17·가명)등 10대 소녀 11명이 그들에 관한 신문·방송을 듣고 6일하오 귀가했다. 그러나 성양등과 같이 가출한 표

    중앙일보

    1971.01.07 00:00

  • 소녀 10여명 가출

    크리스머스 기분에 들뜬 성미애양(가명·17·영등포구당산동l가)등 10대소녀 10여명이 지난 12월24일 불량소년들의 꾐에 빠져 집단가출한채 13일이 지난 6일현재까지 돌아오지 않고

    중앙일보

    1971.01.06 00:00